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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층간소음으로 고통, 통계발표 국회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3-09 20:53
- 조회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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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집을 두고, 방을 빌려 이사를 간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Ms.Jessie(37세) 는 윗층 소음 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밤 12시까지 아이들이 뛰어 놀고, 12시 이후에는 가구, 침대를 움직이는 소음이 납니다.
이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것이 3년이 되었습니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회사에서 화를 내고, 울기도 하고, 정신과 병원까지 방문 했습니다.
결국 $1,200 에 방을 하나 빌려서 잠을 청했습니다.
깊은 잠을 잘수 있게 되었고, 혈압도 정상으로 내려갔고, 건강도 많이 좋아 졌습니다.
이분은 이건을 CMC(Commnity Mediation Center) 3번 리포트 하였고, 중재를 받았습니다.
CMD 중재로 해결이 되지 않자, CDRT(Community Disputes Resolution Tribunal) 에
July 2020, 제소 하였습니다.
이후 소음은 줄어 들었으나, 3주후에 다시 소음이 증가 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분의 케이스가 CDRT (이웃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약식 재판소) 에 신고된 227건(2020년)중
하나 입니다. 2021년에는 237건 입니다.
국회에서 내무부 장관이 발표한 내용 입니다.
HDB 의 통계, 매월 수천건의 소음 불만이 접수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재택 근무가 층간소음의 한 이유로도 츠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