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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싱가포르에서 고장나면 새로사야하는 가전제품? :1탄 (TV)
- 분류 부동산
- 항목 상담
- 작성자 TPS
- 작성일22-03-10 12:34
- 조회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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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마전부터 TV화면에 흰선이 나타나면서 화면이 뿌옇게 보이거나 선이 보이는데 고칠수 없을까요?
한국에서 한국브랜드 (S사 나 L사 등)의 가전제품을 사용한다면 기사님을 불러도 시간이 그리 오래 않걸리고
수입이 아니므로 부품재고도 넉넉하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을수 있습니다.
단 싱가포르에서는 수입제품이고 부품보관료만으로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때문에
TV를 비롯한 일부 가전제품은 고장이 나면 고치는 가격보다 새로사는 가격이 더 저렴할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TV 같은 경우는 특히나 화면이 깨지거나 마더보드의 손상으로 제대로 작동이
않되는 경우 업자를 부르기보다, 새로 교체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TV 수리업자를 부를경우 서비스챠지만으로 최소 $30부과되며
TV사이즈에 따라 $10단위정도로 가격이 다릅니다.(TV 사이즈가 커질수록 챠지도 올라갑니다)
43인치기준으로 TV를 해체하여 내부 확인후 마더보드 교체비용이 $350 이상,
수리후 보증기간이 없고 다른 부품이 고장날경우 추가로 비용이 듭니다.
따라서 TV가 고장났을 경우는 수리업자를 부르기전에 집주인측에 먼저 연락해서
Minor Repair(마이너리페어)를 적용하고 새TV로 교체가 가능한지 확인하는게 가장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Minor Repair(마이너리페어)는 가격이 계약에 따라 다르니 (최소 $150)
계약서를 먼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TV 수리업자 1 : 88123021
** TV 수리업자 2 : 9299 8478 (Mr Jason)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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