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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전기요금 대란, 콘도 주민 스트레스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2-27 22:56
- 조회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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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전기요금 인상이 콘도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콘도 매니지먼트에서 콘도의 공공 장소에 사용되는 전기 요금을 절약하기위해
전기공급 리테일 회사(정부 국영 전기공급 회사가 아닌 사기업)로 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전기 요금을 절약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전기를 공급하던 회사가 부도가 나고, 콘도의 전기공급이
도매상에서 변동가격으로 공급되기 시작 했습니다.
이전에 $6,500 을 지불하던 전기요금이 갑자기 $19,500이 된것 입니다.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이 비용은 결국 콘도 주민이 부담해야 합니다.
콘도 매니지먼트 비용이 상승 할수 밖에 없습니다.
콘도 매니지먼트 회사들은 값싼 전기 공급자를 찿기위해 애를쓰고,
고정가격으로 전기를 공급받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기 공급 마켓은 계속해서 변동 요인이 늘어나고 있어 고정 가격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리테일 마켓에 전기를 공급하던 회사들은 중소기업으로 발전소의 전기 공급가격이 상승하자,
그 차액을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콘도뿐만이 아니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레스토랑, 빌딩은 어려움에 처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이익을 본 고객들에게 폭탄이 투하된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세상 입니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