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2019년 콘도에서 포두주 병을 아래로 던져, 한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범인인 호주인(49세)는 법정에서 포도주 병을 던진 것을 인정 했습니다. 

2019년8월 범인은 아래 바베큐장에서 무슬림들이 파티를 하는 것을 보고, 

술에 약간 취한 상태에서 무슬림 욕을 하고, 마시던 포도주 병을 던졌습니다. 

바베큐 파티중이던 74세 할아버지의 머리에 떨어졌고, 이분은 다음날 사망 했습니다. 

이분 옆에있던 배우자는 병에 어깨를 맟아, 수술을 했습니다. 

어이없는 사건 입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던 사건 이었습니다.

이후 범인은 숨었고, 경찰이 콘도의 모든 호실을 서칭 할때도 부인 했습니다. 

결국 포도주 병에 남은 지문으로 범인이 확인 되었고 검거 되었습니다. 

이후 테이블에 있던 포도주 병이 넘어졌고, 굴러서 저절로 떨어진 것이란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결과 모두 거짓으로 판명 되었고, 법정에서 범인이 던진것을 시인 했습니다. 

발리에서 테러로 많은 200명의 호주사람이 사망한 사건, 멜버른에서 일어난 테러등으로,

무슬림에 대한 미움이 있었다고 시인 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5년이하의 징역 + $100,000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 합니다. 

이 호주인은 싱가폴에 직장을 구하기 위해 방문해서, 임시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며, 선고 되지 않았습니다. 

남아 있는 가족은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가 가능합니다.

사망하신분이 직장이 있고, 수입이 있었다면, 그것을 근거로 청구 할수 있습니다. 

병에 맟아서 사망하신 분이 만약 생명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배상 됩니다. 

아래 2019년에 올려드린 뉴스, 링크를 클릭 하시고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뉴스

https://www.korea.com.sg/bbs/board.php?bo_table=consulting&sca=%EB%B3%B4%ED%97%98-%EC%82%AC%EA%B1%B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88%AC%EC%B2%99&sop=and&wr_id=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