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1월29일 The Independant Singapore News 

싱가폴에온 외국인 노동자가 로리에서 철판을 내리는 작업을 하다가 오른쪽 다리를 다쳤고, 

병원에서는 여러가지 노력을 했으나 결국 다리를 절단 했습니다.

현재까지 병원비가 $114,000 이며, 앞으로 재활센터로 옮긴후 추가로 필요한 

병원비는 약 $50,000 정도 입니다. 

보험사에서 산재보험으로, 배상받는 금액는 $45,000 정도 입니다. 

싱가폴 산재보험의 병원비 배상한도는 높지 않습니다.

최소 $30,000 - $50,000 입니다. 

추가로 신체 장애에 대한 배상이 있습니다. 

매월 받는 월급에 대한 몇개월분으로 계산 됩니다.

이 결정은 MOM에서 하며, 다리 절단일 경우 36개월분의 월급은 받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회사에서는 이 직원을 계속 고용할 것이며, 움직임이 많지 않은 자리를 줄 예정입니다.

이 뉴스에서 한가지 흥미로은 것은 비영리 단체인 "ItsRainingRainCoat" 입니다.

외국인들에게 봉사하는 단체 입니다. 

이 단체에서 뉴스를 페이스북에 올리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현재 $81,000을 모았습니다. 이 금액은 전액 NUH 병원으로 지불 됩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생각하시는 입장이라면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을 위한 산재보험(WICA) 을 구입 하실때 가능 하시면 배상 한도액이 높은 상품으로 구입 하시고, 

직원이 사고 위험이 많은 일을 한다면 간단한 사고보험 (월 보험료 $30)을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산재보험 배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사고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