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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오미크론 대유행 시작 하루 10,000 - 15,000명 확진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2-01-16 15:23
- 조회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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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오미크론 대유행은 급증하여 일정한 수준을 이루는 형태의 그라프를 그릴 것인지 ?
아니면 가파른 산봉우리 처럼 급증했다, 줄어드는 그라프를 그릴 것인지 ?
NUS 의학 교수인 mr. Alex Cook 은 후자의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경우와 같이 싱가폴도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낸후,
줄어드는 그라프르 그릴것으로 예상 합니다. 뾰죽한 산봉우리 형태의 그라프 입니다.
봉우리를 지난후 감염이 줄어들면서, 안정적인 형태를 나타낼 것입니다.
얼마나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날 것이냐는, 싱가폴의 바이러스 규제의 강도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의 규제를 유지 한다면, 많지 않은 감염 + 더 오랜기간 + 천천히 감내하는 결과를 나타날 것입니다.
Lower + Longer + Slow Burn (제 번역이 올바른 것인지 확실치 않음)
이렇게 하는 것이 의료 시스템에는 더 좋은 결과 입니다.
하지만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반대일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오미크론은 산불처럼 전세계에 번지고있습니다.
희망적인 점은 오미크론 감염은 증상이 심하지 않고, 감염자 숫자에 비하면
입원환자가 많지 않고, 사망자은 높지 않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오미크론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매우 늦은 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바이러스 규제 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으면,
다른 나라들 처럼 급격히 전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감염자가 늘어 나면서 전체 감염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하루 감염자가 10,000 - 15,000 을 기록할것입니다.
** 싱가폴도 오미크론 유행을 피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음력설이 가까워 오면서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