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Strait Times 뉴스 입니다. 

싱가폴 로컬 백화점인 OG, 이 백화점의 멤버들의 개인정보가 해킹 되었습니다. 

멤버들의 개인 정보는 외부 업체에 스토리지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 업체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입니다. 

이름, 생년월일, ID 번호, 전화번호, 주소가 해킹 당했습니다.

다행히 신용카드 정보는 유출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정보를 보관해주는 스토리지 업체들은 좋은 보안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합니다.

해킹을 당한후 PDPC(Personal Date Protection Committe) 와 Cybersecutiry Agency of Singapore 에 신고 하였고,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통보 하였습니다. 

이런 절차를 위반하고, 숨기면 큰 처벌을 받습니다. 

꼭 이런 대형 업체들만 당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은 회사들도, 고객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심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유출되면 큰 처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