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월요일 오차드 아이온의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를 이용하던 8살 어린의 손가락이 

드라이어 안에서 절단 되었습니다. 

메이드가 뛰처나와 부모를 불렀고, 

부모는 너무 놀랐습니다. 

달려운 몰 매니저는 드라이어 를 열수 있는 열쇄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드라이어는 잘린 손가락이 안에 있는 채로 계속 돌아 갔습니다. 

드라이어에는 당연시 그물망 커버가 있어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는데,

이 드라이어에는 커버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어에는 Emergency Stop 이 없습니다. 

이 아이는 화요일, 목요일 두번의 수술을 받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이온에서는 모든 화장실을 다시 확인 하였고, 피해자 가족과 연락 중입니다. 

대형 쇼핑몰 이므로, 손님들을 위한 보험을 가지고 있고 배상에 해당 됩니다. 

하지만 병원비만 배상을 하며, 만약 장애가 남을 경우 이에대한 배상을 쇼핑몰이 해야 합니다.

의문점이 많습니다. 왜 커버가 없었을까?

아이들이 호기심에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어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을수 있는데....

누군가가 일부러 제거 하였을 것으로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시내 쇼핑하러가시면 아이들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