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t Times 에서 매년 시상하는 Asian of the Year 상에 오지엉 게임 을 만든 감독 황동혁씨로 발표 되었습니다. 

오늘 영자신문 첫면을 장식하였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매년 아시아에 많은 영향을 미친 인물 혹은 기관,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신문사의 선정이유는, 금년 수상자 선정은 좀 이례적이라, 놀라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는 시기에 이 드라마는 신선한 충격과 흥미를 불러 왔습니다. 

그리고 불평등과 비인간적인 세상에 대한 깊은 고뇌를 가지게 했습니다. 

그렇게 빠른 시간에 최고의 인기를 끌게된 사실과 신선한 아이디어의 충격, 창의력을 높게 평가 했습니다. 

문화적 파우어, Cultural Soft Power는 쉽게 국경을 넘나든다는 점이 증명 되었습니다. 

이번이 10번째 수상자 입니다. 지난 수상자를 소개 하여 드립니다.

2012년 - 미얀마의 대통령 Thien Sein

2013년 - 중국의 시진핑 , 일본수상 아베신조

2014년 - 인도 수상, 나렌드라 모디

2015년 - 싱가폴 전수상 이관유

2016년 - Grab 창시자 Anthony Tan & Tan Hooi Ling

2017년 - 중국 대통령 시진핑 

2018년 - 싱가폴의 장애인 글라이더 Ng Kok Choong

2019년 -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

2020년 - Covid 19 연구에 참여한 6명의 박사 및 경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