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Strait Times 뉴스 입니다. 

싱가폴 여성 Wendy Tan (46) 는 서류를 위조하여 여행자 보험 클레임, 

가짜 클레임으로 $31,000을 받았습니다. 

결국 사기로 밝혀졌고, 14개월 징역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이분은 2017년 11월 한국으로 여행을 가면서,  Baggage Delay 사고가 

발생하여 보험사로부터 배상을 받았습니다.

Baggae Delay 배상 : 가방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고,

다른 비행기에 실려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 추후 가방이 다시 고객에게 도착 할때 까지의 

시간을 계산하여 배상 하여 드립니다. 

이분은 한국 방문때 Cathay Pacific 로 부터 레터를 받아서 보험사에 제출해서 클레임을 청구 했습니다.

쉽게 배상되는 것에 재미를 본 이분은 다음해 크게 일을 꾸밉니다. 

2018년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이름, 남편의 이름, 딸아이의 이름으로 여행자 보험을 총 12개를 

구입 했습니다.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남편의 이름, 딸아이의 이름으로 gmail 구좌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Cathay Pacific 비행기를 이용 하였고, 대담하게 서류를 위조 하였습니다. 

일전 Cathay Pacific 항공사로 부터 이메일로 받은 Baggage Delay 확인서를 위조하여

12개의 클레임을 제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받은 금액이  총 $31,000 입니다. 

한 보험사가 Cathay Pacific 항공사에 문의를 하였고, 확인서가 가짜라는 것이 들통난 것입니다. 

결국 모든 보험사가 알게 되었고, Police Report 가 제출 되었습니다. 

Insurance Cheating, 보험사기에 해당 됩니다. 

보험사기는 엄하게 처벌 합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남편과 딸아이는 이 클레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외국인이 보험 사기로 걸리면, 처벌을 받은 후, 추방 됩니다. 

보험사기로 종종 처벌 받는 것으로 자동차 보험 사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