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loyment Agency 의 사이트가 해킹을 당했습니다. 

회사명은 Protemps Employments Service 입니다. 

무려 4만명의 고객정보가 온라인에 등장, 대형 사고 입니다. 

NRIC, 여권, 핸드폰, 주소 등등이 온라인에 등장했습니다. 

해킹을 한 단체는 Desorden Grooup 으로 10월4일 해킹을 했고,

정보는 10월7일 온라인에 뿌려 졌습니다. 

직업소개소 서버를 전부 다운로드 받았으며, 서버는 깨끗하게 지워 버렸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3.30 을 받고, 이 정보를 볼수 있도록 장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60여개의 단체가 이 정보에 접근 한 기록이 있습니다. 

Desorden 은 스페인 단어로 무질서 와 혼란을 의미합니다. 

고객의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는 정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고객 정보를 해킹 당하면, 이 사실을 인지한후, 바로 관계기관에 신고 하셔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만약 해킹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이또한 처벌 대상 입니다.

주로 벌금형이며, 피해 정도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며, 

추가로 피해를 당한 개개인 혹은 회사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할수 있습니다. 

이런 사건에 대비한 보험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보험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벌금 + 피해보상 = 총액,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발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