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영자신문 뉴스 입니다.

지난해 10월 Farrer Road 의 콘도 수영장에서 익사한 5세 여아 사건에 대한 

검시관의 발표 입니다. 

이 여자아이는 수영을 할줄 모르며 물속에서 균형을 잡을 줄도 모르는 상태 였습니다. 

콘도에서 수영 강습을 3번 받았으나, 수영 강사의 증언으로 확인된 사항 입니다. 

처음 수영장에 갈때는 엄마와 함께 였으나, 어머니는 화장실 이용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는 익사 했습니다. 

주변에 어른이 2명 있었으나, 이 사람들도 바로 콘도로 이동하여 사건을 보지 못했습니다.

자쿠지에 다른 어른이 한명 있었으나,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당시 아이는 키가 1.06미터 이고, 익사한 성인용 수영장의 깊이는 1.2 미터 였습니다. 

검시관은 비디오 확인, 주변 사람들의 증언,  부검결과,

다른 특이 사항은 없으며, 익사라고 판정 했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에 성인용 수영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츠측 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익사 사건은 매년 발생 하고 있습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