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맥퍼슨  클리닉의 의사 Mr.Raymond Yeun (65세) 에 대한 사람들의 찬사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분은 클리닉에온 환자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탄톡생 병원에서 운명 하셨습니다. 

이 클리닉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참 친절한 의사였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병원비를

항상 낯게 받았습니다.  

이분은 홍콩대학 의대를 1987년에 졸업한 홍콩 사람이었으나,

1990년 싱가폴로 이주한후, 싱가폴 국적을 취득 했습니다.

맥퍼슨 지역 국회의원도 이 의사를 칭찬하는 글을 페이스 북에 올렸습니다. 

오래세월 맥퍼슨에서 클리닉 의사로 일하면서, 이 지역 사람들의 좋은 친구 였다.

의사 선생님에 대한 다른 미담도 올라 있습니다. 

2005년 영자신문에 Dr Raymond 에 관한 뉴스가 올라 왔습니다. 

자기집에 일하는 스리랑카 메이드가 고향에 있는 가족이 머물 집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일년동안 메이드 가족을 위해 집 렌트비를 보내 주었습니다. 

이후 태풍이 와서 메이드의 스리랑카 집이 부서지자, 

메이드의 딸을 싱가폴로 불러들였고, 집에서 함께 살도록 했습니다. 

메이드 딸을 싱가폴 학교에 보내고, 등록금도 보조 해 주었다고 합니다. 

참 좋으신 분이 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