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10월4일

65세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 하였습니다.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회충약을 복용한 것입니다. 

밥을 먹지 못하고, 모두 구토를 하며, 열은 39.3도 까지 올라 갔습니다. 

백신 접종 특히 mRNA 백신은 신앙에 반한는 것으로 규정하고, 

회충약인 IVEMECTIN  100 알을 교회 신도가 구입해서 배포한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자녀들이 권하는 mRNA 백신 접종을 계속 거부해서, 

몇일을 권유한 끝에 중국산 시노백을 9월23일 접종 했습니다. 

이 중국산 백신은 충격이 약하고, 부작용도 적다는 이유 였습니다. 

가족들은 이 백신의 부작용인 것으로 오해 했습니다. 

10월1일 병원에 입원 시키고 난후, 할머니의 핸드폰에서 

회충약 사진을 보게 되었고, 이 약을 2틀동안 복용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 처방없이 판매 할수 없는 이 회충약을 한번에 많이 구입해서

신도들에게 배포 햇는지, 관계 기관이 조사 중입니다. 

과학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와 신앙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혼동 하신것 같습니다.

싱가폴 같은 도시 국가에 어울리지 않는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