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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9월27일 택시 2명 탑승 & 레스토랑 협회 불만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1-09-25 23:21
- 조회 6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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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 월요일 부터 택시 및 그랩 택시의 승객 한도가 2명 입니다.
3명이상 탑승이 불가 합니다.
재택근무로 사람들 움직임이 줄어 들므로, 택시도 수입이 하락하 것입니다.
택시 운전사가 매일 지불하는 사납급을 "0"로 하여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랩등 택시는 다를 것으로 생각 됩니다.
월요일 부터 2명만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가능 합니다.
레스토랑 협회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변경을 하면, 준비한 음식 재료를 처분이 곤란해 지며,
여러번 이와 같은 급작스런 조치들이 있어 왔다.
직원들 근무시간을 조정해야 하고, 로컬 직원을 해고 시킬수도 없다.
특히 Sea Food 레스토랑의 경우, 2명이 칠리크랩을 먹으로 오지 않으므로,
2명 한도라면 매출이 급감하여 피해가 심합니다.
살아있는 칠리크랩은 곧 죽게 됩니다.
고객은 딜리버리를 지겹게 생각하고,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것에 더 익숙하게 되므로,
추후 바이러스 규제가 완화 되어도 이전처럼 고객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2주간 렌탈비를 면제하여 주고, 직원 월급의 25%를 정부에서 보조받게 됩니다.
음식자재를 공급하는 공급상은 정부 보조금도 적고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오더를 취소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협회의 발표로는 대형 레스토랑은 그래도 버티 겠지만,
소규모 레스토랑은 많이 폐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러스 규제에 대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 영자 신문에 바이러스 규제 강화에 대한 불만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레스토랑업계도 어렵고, 지쳐가고 있을 것입니다.
참 어려운 시기 입니다.
모두 바이러스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