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CNA News 입니다. 

일부 건설회사의 발표로 완공이 2개월 정도 연기 됩니다.

뜨거운 날씨로 인하여 노동자들이 계속 병에 걸리기 때문 입니다. 

몇일전 앙모키오에서 37C 를 기록하였고, 이는 싱가폴 40년 기록중 최고 입니다. 

건설회사는 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휴식시간을 주고 있으며, 더 많은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Selvarus는 몸이 아파서 클리닉을 방문 했습니다. 

의사의 진단, 많은 시간동안 태양아래 일을하여, 두통과 발열 중상을 보이고, 때로 어지러움 증상을 보이고 있음.

한마디로 정리하면 일사병 입니다. 

최근 더운 날씨가 지속 되고, 기온이 높은 것이 건설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남은 5월 기간 동안에는 비가 자주 올것이란 기상청의 발표 입니다. 

기온은 내려갈 것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