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뉴스 입니다. 

LTA 국장으로 MRT역, 터넬의 프로젝트에 결정권을 가진 국장이 뇌물 혐의로 재판이 시작 되엇습니다. 

이분은 첫 재판에서 뇌물 혐의를 시인 했습니다. 

7개 항목에 대해서는 혐의를 시인 하였고, 

다른 29개 항목에 대해서는 부인 했습니다. 

모친이 진 도박 빛을 건설사가 대신 갚도록 했고, 

중국 건설사 등등에서 돈을 빌렸습니다. 

총 뇌물 금액이 $1.24M 입니다. 

공무원 뇌물죄는 CPIB(부패방지 조사국) 에서 직접 수사 합니다. 

수사를 완료한후, 검찰에 이첩하게 됩니다. 

LTA (Land Transport Authority) 는 MRT, 고속도로, 고가도로 등등 많은 프로젝트를 

발주 하는 정부기관으로 파워풀한 기관 입니다. 

어느나라나 교통부는 이권이 많이 오가는 부서 입니다. 

한 일년전 되었습니다. LTA 의 다른 국장이 수백만불의 뇌물을 받아서 

재판에 넘겨지고, 뇌물을 준 회사들이 줄줄이 재판정에 불려가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한국 건설사도 이름이 나와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싱가폴에서는 공무원 뇌물죄는 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