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올림픽이 일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싱가폴 수영선수 Yip Pin Xiu(29세) 가 100미터 접형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분은 브라질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기록 했습니다. 

대단한 기록 입니다. 장애인 입니다. 

싱가폴은 장애인들에게 좋은 대우를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싱가폴은 메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입니다. 

오래전 Ms.Yip Pin Xiu 가 AIA 보험사에서 한 강연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하체의 근육이 마비되는 희귀한 병을 가지고 있으며,

휠체어를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자신이 오래살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웃으며 큰소리로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저분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노력하고 행동할수 있을까 ?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젊은 사람이지만,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몇일뒤 50미터 수영 경기에 참가 합니다. 

화이팅......

축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