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CNA News 입니다. 

지난해 렌탈사기 건수가 979건이며, 2021년에는 192건입니다. 

급증했다는 발표 입니다. 

발표는 ms Sun Xueling, Minister of States for Home Affairs , 국회에서 발표 했습니다. 

사기에 가담하지 않은 집주인에게는 처벌이 없으며, 경찰은 의심되는 사이트 와 구좌, 게시물을 제거 하고 있습니다.

어느 국회의원의 지역구에서 벌어진 사건, 자신의 아파트가 인터넷 사이트에 렌탈로 올라 있는것을 알지 못하는 집주인, 

갑자기 이사짐을 가지고 나타나, 이사 오기로 예약 되어 있다는 말에, 황당함을 감출수 없습니다.

한명이 아니고, 3개월 동안 서너명이 나타난 것입니다. 참 어처구이 없는 일입니다. 

이런 일을 당한 집주인에게는 당연히 잘못이 없습니다. 

렌탈사기범들은, 부동산 에이전트 혹은 집주인인 것처럼 속이고, 인터넷 사이트 혹은 소셜미디어에 광고를 합니다. 

고객이 연락이 오면, 아파트의 사진 과 동영상을 보여주고, 직접 방문해서 둘러보고 싶다면 일정금액의 디포짓을 보내라고 요구 합니다. 

디포짓을 보내면, 이후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경찰 인터넷 플랫폼 운영자들에게 의심스러운 구좌를 정지 시킬것을 요청하고, 구좌 등록시 혹은 이용시 본인 확인 절차를 철저히 할것을 통보하고 있습니다. 

대형 부동산 에이전트 회사는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의심 스러운 렌탈 광고에 대해서 신고 하도록 통보하였습니다. 

렌탈문의를 하기전에 부동산 에이전트 등록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CEA's Public Register  부동산 에이전트 확인하는 사이트

https://www.cea.gov.sg/aceas/public-register/sales/1

렌탈 사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