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해군의 수송함이 산소통을 싣고 자카르타로 오늘 출발 합니다.

인도네시아에 인도에서 발생한 델타 바이러스 변이가 많이 퍼지고,

상화이 악화되고, 산소통모자라고 혼란상황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 40통의 화물이며, 액화된 산소통 500개 와 570개의 산소 압축기 장비를 실었습니다. 

싱가폴의 Senior Minister 인 Mr. Teo 가 페이스북에 뉴스를 올렸습니다. 

싱가폴 보다 몇만배 더큰 나라인 인도네시아는, 싱가폴에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상황이 다급한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장관이 싱가폴 장관에게 전화로 부탁 한 것입니다.

몇일전 싱가폴 공군 수송기 2대가 바이러스 의약품을 가득 싣고

인도네시아로 출발하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싱가폴 공군은 산소통을 싣고, 인도로 공급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 지도를 펴고 보시면, 싱가폴은 작은 점하나 입니다만, 

싱가폴은 작은 거인 입니다. 

이럴때 어려움에 처한 국가에 도움을 줄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국가 입니다. 

인도네시아가 빨리 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