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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말레지아 확진자 하루 7,000명 / 인도네시아 25,000명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1-07-01 22:50
- 조회 1,55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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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저녁, 말레지아 정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수도인 쿠알라 룸푸르 와 셀랑고 주의 12 개 지역에 대하여
2주동안 강력한 록다운을 실시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철조망을 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살벌한 광경 입니다.
7월1일 발표에 따르면 하루 확진자가 6,988명 입니다.
어제 5,000명 대에서 6천명대로 상승 했습니다.
수도인 쿠알라 룸푸르에서 하루 1,000 명 세랑고 주에서 하루 2,000명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조호 에서는 많은 숫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84명 입니다.
걱정 스러운 점은 최근 강하게 전염되고 있는 3개의 변이 바이러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알파변이 바이러스, 사우스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베타 변이 바이러스,
인도에서 발견된 델타변이 바이러스, 현재 이 3종류의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염되고 잇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자, 말레지아 국왕이 직접 나서,
바이러스로 인하여 열리지 않고 있는 국회를 열고
새로운 대책을 논의 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야당은 무능한 수상 과 연립 여당을 바꾸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당분간 혼란스런 기간이 될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하루 25,000 명의 확진자가 발생, 매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록다운을 실시 하지 않으면, 인도처럼 국가 재난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어려운 고민에 빠진것 같습니다.
베트남도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7월1일 오늘 713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확인 되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숫자의 대부분은 호치민 시에서 나왔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호치민시의 시민 중 절반을 바이러스 테스팅 한다는 계속을 세웠습니다.
검진을 많이 하면, 확진자 숫자는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의심 환자는 집에서 자가 검역을 명령 한다는 발표 입니다.
바이러스 환자와 의심 환자는 분리 시켜야 하는데,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베트남도 당분간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