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운전중 다른 운전사에게 레이저 포인터를 발사한 사람이 2주 징역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지난 9월24일, mr.Ong(52세)는 KPE 고속도로에서 1번 래인에서 천천히 가는 앞차가 래인을 비켜주지 않자,

헤드램프를 하이빔으로 비추고, 비상등을 켰습니다. 

mr.Ong 은 화가나서 레이저 포인터로 앞차의 백미러에 비추엇습니다. 무려 13초 동안.

그래도 길을 비켜주지 않자, mr.Ong 은 옆차선으로 옴겨가, 길을 비켜주지 않은 

자동차에게 다시 레이저 포인트를 날렸습니다. 무려 9초 동안.

운전자에게 레이저 포인트를 날리는 것은 위험한 행위 입니다. 

레이저 세례를 맟은 자동차는 카메라가 전후방 설치되어 있어, 

이 장면이 모두 녹음 되었습니다. 이분은 바로 경찰서에 신고하였습니다. 

mr.Ong은 2주 징역형이 선고 되었고, 다른 항목이 있어 다음 재판에서 추가 선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징역형이 선고 되었으면, 당연히 운전면허 정지 혹은 취소가 있을 것입니다만,

뉴스에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앞차가 비켜주지 않으면, 자신이 차선을 변경해서 추월하면 될텐데, 

왜 이런 위험한 행위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