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보사부의 발표 입니다. 

전염이 매우 빠른 변종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가 아직 싱가폴에 도착 하지 않았습니다. 

델타 바이러스 변종은 금년 4월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 되었으며, 

현재는 미국, 영국, 일본, 포루투갈, 네팔등에 퍼져 있습니다. 

한국 신문에 따르면 벌써 92개국에 퍼져 있습니다 .

이 바이러스는 사람의 폐세포에 접착하여, 백신 과 치료에 저항하는 특징이 있으며,

중증으로 이어져, 입원으로 가게 됩니다. 

중국의 예를 보면 14초만에 감염 되며,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없어도 감염 됩니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파우치씨는 이 변종이 몇주후면 미국을 지배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저 백신은 이 변종에 대한 감염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싱가폴은 다행 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저 백신만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걱정 입니다. 인도와  왕래가 많은 싱가폴에도 곧 상륙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싱가폴에 상륙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걱정 입니다.

변종이 다시 공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