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Stomp News 입니다. 

Boon Lay 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가로등을 파괴 하였습니다. (상단사진)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면, 이런 사고가 발생 합니다. 

나무에 깔려서 사람이 죽은 뉴스도 2건 기억 합니다. 

몇년전 보타닉 가든에서 대형 나무가 쓰러지면서 여성이 사망 했습니다. 

2년전 마슬링에서 나무가 쓰러 지면서 조깅을 하던 여성이 사망 했습니다. (하단 사진)

이 여성은 좋은 이어폰, 외부 소음이 들리지 않는 이어폰을 쓰고 조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어폰 때문에 나무가 쓰러 지면서 나오는 큰 소음을 듣지 못한 것입니다.

몇일전 이분에 관한 뉴스가 신문에 나왔습니다. 

38세의 이 여성은 CNA 에 근무하고 있었고, 부모와 장애가 있는 형제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장애가 있는 형제를 부모가 돌보고 있으나, 연세가 많아 걱정이라고, 다른 형제가 말했습니다.

장애인 시설에 보내고 싶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고....

사망한 자매가 우리 가족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고, 많은 일을 도맡아 해오고 있었는데 ...

갑작스런 사망으로 가족 모두가 충격에 빠졌고, 걱정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