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발생한 돌연변이 바이러스 B1617 이 전세계를 위협한다. 

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에 비해서 우성으로 대유행을 더 악화 시킬 것이다. 

특히 백신 접종율이 낮은 나라가 더 위험하다. 전문가 발표 입니다. 

영자신문 The Strait Times 에 실린 기사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Professor Teo Yik Ying (NUS), 우리가 놀라는 것은 이 변종의 전염 스피드 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그 스피드를 뛰어넘어,

전염되고 있다. 

이 변종은 우리가 보아온 대유행보다 더 크고 더 심한 충격을 주는 대유행을 만들수 있다. 

이 변종은 2020년10월에 처음 인도에서 발견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 발견되고 있다. 

WHO 의 Chief Scientist  Soumya 는, 이 바이러슨 18개월전 중국 우한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보다,

1.5배 - 2배정도 빠른 속도로 전염된다. 현재 50개 국가에서 발견되고 있다. 

인도의 통계를 보면, B1617은 나이어린 사람들에게 더 잘 전염되며, 발병하면 증상이 심하다. 

싱가폴의 경우 B1617 변이 바이러스는 최근 창이공항의 집단 감염과 단톡생 병원의 집단 감염을 발생 시켰다. 

B1617 은 다른 3종류의 변이를 탄생 시켜고, B16171, B16172 & B16173 입니다. 

싱가폴에 많이 발견된 변이는 B16171 이며, 다른 국가에서도 흔한 변종은 B16171 입니다. 

현재로는  B1617 이 더 심한 증상을 유발 하는지, 더많은 사망자를 만드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이 탄생하고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뉴스에서 볼수 잇습니다. 

월요일(5월31일) 오후 4시 싱가폴 수상이 바이러스에 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 입니다. 

뉴스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