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교통경찰을 매단채, 100미터를 달린 마세라티 운전사가 4년7개월 징역형 과 $3,700 벌금이 확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생 운전금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건은 2017년11월에 발생 했습니다. 

운전금지 처벌을 받고 있던 운전사 Mr.Lee(37세) 가 교통 경찰의 정지 명령을 받앗습니다. 

일단 정지한 마세라티는 교통 경찰을 매단체 120미터를 달려, 교통 경찰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계속해서 도망치던 마세라티는 뒷따라온 모터사이클 운전사의 동영상에 촬영 되었습니다.

이 운전사는 일심, 지방법원에서, 2019년10월, 4년7개월 징역형이 선고 되자, 

상고를 하였고, 5월28일, 오늘 고등 법원의 판사는 상고를 기각 했습니다. 

고등법원 판사는 기각 판결문에서, 교통경찰을 매단채 달리는 것은

잔인한 행위 (Heinous) 그리고 위험한 행위라고 판시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자동차를 무기로 사용한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고법 판사의 분노가 느껴 집니다. 

이런 짓을 해놓고 어떻게 상고까지 하느냐는 판결로 느껴 집니다. 

싱가폴에서는 보기드문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