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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셈바왕 공원 사진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1-05-30 21:54
- 조회 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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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바왕에 있는 셈바왕 공원을 방문 했습니다.
20년만에 방문한것 같습니다.
잘 정비되었고, 비치는 줄어 든것 같습니다.
이 건물은 레스토랑 입니다.
셈바왕은 싱가폴에서 가장 기온이 낯은 지역이라 오래전 식민지 시대에,
영국 총독의 관저가 있었고, 직책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셈바왕 부두는 원래 영국 해군의 기지였고,
그 옆에 셈바왕 조선소가 있습니다.
셈바왕 조선소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리 조선소 입니다.
해군 군함이 많이 접안하는 셈바왕 부두의 절반은 소유권이 뉴질랜드에 있습니다.
셈바왕 지역의 일부 토지의 소유권이 뉴질랜드에 있습니다.
물론 국경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뉴질랜드가 땅을 팔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의 잠수함이 셈바왕 부두에 접안을 한적이 있습니다.
20년 전 일인것 같습니다.
3천톤의 작은 한국 잠수함 옆에 수만톤급 대형 미국 잠수함이 접안을 하고 있어 너무 대조적으로 보엿습니다.
싱가폴 사람이 한국 잠수함이 너무 작은 것 같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 해군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잠수함을 몰고 이 먼거리를 오다니,....
물론 잠수함 혼자서는 올수 없습니다.
잠수함을 구조하는 잠수함 구조선과 보급함이 함께 싱가폴로 온것 입니다.
그래도 대단한 기록 입니다.
작은 잠수함이 이렇게 먼 거리를 달려 온다는 것은 그만큰 성능에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중간에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큰일 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잠수함 수리를 할수 있는 항구가 몇항구 되지 않습니다.
바다 건너편은 말레지아의 파시구당 입니다.
말레지아의 새로지은 콘도에 불이 많이 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 사람이 살지 않거나, 분양이 되지 않은 아파트가 많을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