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상담 코닷싱 전문가상담입니다. 목록
보험-사건 | 대마초 밀수가담 남성, 교수형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3-04-26 22:19
- 조회 214
- 댓글 0
관련링크
본문
4월26일 조선일보 뉴스 입니다.
싱가포르가 인권 단체의 반대에도 대마초 밀수 혐의를 받는 마약 사범에 대해 교수형을 집행했다고 26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싱가포르 교정 당국은 이날 창이 교도소에서 대마초를 밀수해 유죄 판결을 받은 탕가라주 수피아(46)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탕가라주는 2017년 대마초 1017.9㎏을 불법 밀반입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싱가포르는 대마초 밀수 규모가 500g을 넘기면 사형에 처하는 등 마약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탕가라주는 대마를 직접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검찰은 그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 전화번호 2개가 불법 거래 과정에서 쓰인 사실을 파악했다. 탕가라주는 2018년에 사형을 선고받고 결백을 호소하며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 법원은 판결을 유지했다.
아래 링크 클릭 하시고 뉴스 전문을 보세요.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4/26/T3C2FLQ7ZJE6FB6XGJQHRSZZQE/
** 좋아요,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