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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시속 177km 주행, 인스타그램에 올린 중4학생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0-10-19 12:47
- 조회 1,6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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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싱가폴의 스톰프에 올라온 뉴스 입니다.
중학교 4학년 학생이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고속도로에서 시속 177km 으로 달리는 자동차에
탑승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학생은 친구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새벽에 탑승하였고, 과속 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제한 속도의 40km 를 초과하면, 그자리에서 구속 입니다.
교통 경찰이 조사를 할것입니다.
고발이 없어도 증거가 있기 때문에 수사, 처벌이 가능 합니다.
이런 동영상을 올리면 어떤 결과가 올수 있는지, 아직 어려서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래전, 파란색 페라리를 몰고 시속 200km 를 달린 사람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 사람은 새벽 시간에 카메라가 없는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자동차를 과속으로 몬것 입니다.
잡힌 과정도 일반적인 과정이 아닙니다.
다른 자동차에 설치된 카메라에 파란색 페라리가 과속으로 쏜살같이 달리는 것이 찍혓고,
이 동영상을 싱가폴 인터넷에 올린 것입니다.
교통 경찰은 동영상을 올린 사람을 조사 하여, 사실을 확인 하였고,
파란색 페라리 운전자는 금방 잡혔습니다.
이유는 싱가폴에 파란색 페라리가 한대 뿐이기 때문 입니다.
무서운 처벌은, 경찰은 이 페라리를 압수 하여, 교통경찰 본부 주차장으로 견인해 놓았습니다.
이 자동차는 가격이 무려 $2,000,000 가까이 됩니다.
물론 법원의 결정, 판결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게시판을 통해서 여러번 알려 드렸습니다.
싱가폴은 도시 전체가 카메라로 덥혀 잇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환전소를 턴 사람은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검거 되엇습니다.
이 환전소에 카메라가 없엇는데도 금방 잡혔습니다.
지나가던 자동차에 범인이 찍혔고, 모터사이클을 타고 도망하는 장면이 녹화 되었습니다.
환전소에 강도가 들었다는 뉴스가 나가자, 그 시간대에 그 장소를 지나간 자동차의 주인이
자신의 자동차 카메라의 레코딩을 확인 하였고, 바로 경찰에 신고 하엿습니다.
경찰은 밤에 집에서 잠자고 있던, 환전소 강도를 검거 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카메라를 피해 갈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