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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장인이 사위를 칼로 살해, 점심시간 대중들 앞에서, 충격 - 반전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0-09-22 21:32
- 조회 1,8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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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2017년7월,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대낯, 점심시간, 대중들 앞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장인(70세)이 칼로 사위를 3번 찔러서 살해한 것입니다.
싱가폴 사회가 충격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범인인 장인을 욕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장인은 왼쪽, 중앙은 딸, 오른쪽은 사위 입니다.
점심시간 사람들이 점심을 먹는 식당이 많은 Telok Ayer St. 와 Boon Tat St 교차로에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장인은 사무실로 가던중 식사를 하고 있던 사위를 발견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여, 팬트리에서 칼을 들고 사위에게 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사위를 불러내 "너는 너무하다" 라고 말하고,
그자리에서 칼로 3번 찔렀습니다.
그리고 장인은 놀란 주위 사람들에게 소리 쳤습니다.
" 이 사람은 내 사위다. 죽도록 놔둬라"
그리고 테이블에 앉아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전화해서, 밤에 잠을 잘수 없다. 내가 해치웠다. 울지마라,
나는 나이가 들었으니, 감옥에 가는 것이 두렵지 않다.
살인죄로 기소 되었으나, 정신감정후, 우울증이 확인되었고,
사위의 잘못이 확인 되어, 과실치사로 정정 되엇습니다.
검사는 잔인한 보복행위 이었고, 대낯, 대중앞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12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판사는 징역8년6개월을 선고 하였습니다.
딸 Ms.Tan (46세) 와 사위 (39세, 당시) 는 결혼후 3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Ms.Tan 은 친구의 정보로 배우자가 다른 여자와 살림을 하고 있으며, 자녀 두명을 두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혼 소송에 들어가게 되었고, 아버지인 Mr.Tan 도 알게 된 것입니다.
당시 이 사건은 빅 뉴스 였습니다.
시내 한복판, 점심시간, 대낮에 칼로 피가 낭자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처음 사건이 발생 했을때는 사람들이 장인을 욕했습니다.
하지만 선고가 있고, 모든 스토리가 공개되자, 반전 입니다.
죽은 사람이지만, 사위가 너무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좁은 땅 싱가폴에서 두번째 살림을 차리고, 아이까지 두고 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이해 할수 없다."
더더욱 이해할수 없는 것은, 시어머니가 아들이 두번째 살림을 채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
정말 충격 입니다.
이 사건의 재판 결과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