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겨진 3세 남자 아이가, 창문으로 기어나가, 에어컨을 밣고 나가려다 추락사 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고는 8월18일, Blk 332 Ang Mo Kio Avenue 1, 에서 발생 했습니다. 

이 아이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고, 할아버지는 인도네시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처 커피숍에서 일하는 할머니는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아이를 깨워서 함께 커피숍으로 갑니다. 

하지만 그날은 아이가 일어나가 못해, 할머니는 문을 잠그고, 아이를 혼자 남겨두고 일하러 갔습니다. 

혼자 남겨진 아이는 일어나 창문으로 나가 할머니를 찿아가는 중에, 추락사 한것입니다. 

이런 사고는 여러번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모두 혼자 남겨진 아이가 추락사한 것입니다. 

싱가폴의 아파트는 베란다가 없고, 그래서 창문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10여년 전, 한국 초등학생 5학년생이 콘도의 10층에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나무위로 떨어져 많이 다치지 않은 것으로 기억 합니다. 

아이를 혼자 남겨두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