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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창이공항 트랜짓후, 한국에서 확진, 싱가폴 감염 아니다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0-07-31 19:12
- 조회 2,5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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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뉴질랜드에서 출발하여,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트랜짓 후,
7월22일 한국에 도착한 승객이 창이공항에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싱가폴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이사실을 통보받고, 자체 점검한 결과 싱가폴에서 감염되지 않았을 것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7월31일 발표한 내용 입니다.
싱가폴 보사부와 공항감독 관청은 함께 조사를 하였고 싱가폴에서 감염이 아닌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4-5일에서 최대 14일 입니다.
이는 WHO 의 발표로 이 바이러스의 최소 잠복기,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 되지 않는 기간이 4-5일 입니다.
한국에서 도착후 확진 판결을 받았다면, 최소 잠복기가 24시간 이내여야 하며, 이런 사례는 없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창이 공항에서의 트랜짓 승객은 다른 비행기 승객들과는 분리되며, 접촉할수 없습니다.
공항직원은 보호복을 입고 근무하기 때문에 감염이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이는 철저하게 조사한 결과 모든 규정과 절차가 지켜졌습니다.
현재 창이공항은 승객이 매우 적어, 다른 비행기 승객들로 부터의 전염 가능성은 희박 합니다.
뉴스에서도 공항 직원들은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