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8월, 9월, 10월 COE 입찰 숫자 감소가 발표 되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29% 감소, COMMERCIAL, 상업용의 경우 31% 감소, 

모터사이클의 경우 46% 감소 입니다. 

4월, 5월, 6월 3개월 동안의 COE 입찰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여 7월의 두번 COE 입찰을 2배로 늘렸습니다. 

이제는 이전과 같이, 지난 3개월 동안의 자동차 폐차 통계를 적용하여 다음 3개월의 COE 숫자가 확정됩니다. 

COE 숫자가 줄어든 것은 그만큼 폐차 숫자가 적었다는 것이며, 다른 관점에서 보면 사람들이 10년된 자동차를

폐차하지 않고 COE 를 연장 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COE 를 연장하는 데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경기가 좋지 않으므로, 작은 자동차의 경우 COE 를 연장하는 것이 계산상의 이익 입니다. 

두번째는 자동차의 성능이 그동안 향상 되어 자동차를 10년 이상 사용 하여도, 무리가 없다는 사람들의 평가 입니다. 

COE 연장이 늘어나면 좋아지는 비지니스는 자동차 수리업계 입니다. 

하지만 신차 수입상들은 걱정이 늘어갈 것이고, 신차 쇼룸의 세일즈 맨들도 걱정일 것입니다. 

7월23일 

COE 입찰, 7월23일 결과는 약간 하락 입니다. 

OPEN  카테고리만 약간 올랐습니다. 

시장의 평가는, 지난번 COE 입찰이 오른 것은 3개월동안 COE 입찰이 중지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COE 입찰이 내려간 것이 정상적인 결과이다. 

경제가 좋지 않고,  소비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2차 대유행을 걱정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상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8월부터 COE 가격이 약간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윤는 다음달 부터 COE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 입니다. 

지난 3개월동안 COE 입찰이 없었고, 그 숫자를 7월에 포함시켜 COE 입찰을 하였기 때문에

7월 입찰이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이다, 라는 평가 입니다. 

하지만 무게는, 바이러스 충격으로 인한, 소비자의 우려가 클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