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mp News 입니다. 

사진을 보시며, 통선이 침몰 하는 장면 입니다.

작은 통선이 뒷쪽부터 물에 잠기기 시작해서 완전히 수직으로 선후, 가라 앉는 장면 입니다. 

정박해 있는 통선의 뒷쪽에 파이프 라인이 터져서 물이차기 시작하자, 뒷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계속해서 물이 불어나면 더욱더 뒤로 기울어 지는 것입니다. 

통선의 뒷쪽에는 엔진이 있고, 엔진을 쿨링  시키는 파이프가 통선 외부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이 파이프가 터지면 통선 외부로 부터 안쪽으로 물이 계속 차오르게 됩니다. 

다행히 통선 안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통선이 있던 장소는 라자루스 섬으로 센토사 아래쪽, 남쪽에 있는 섬입니다. 

이럴때는 가까이 가시면 안됩니다. 

통선을 부두에 묶어둔 로우프가 터지게 되고, 로프가 터질때는 부딫치면 사람이 다칩니다. 

통선은 작은 배로 여객선은 아닙니다. 

주로 육지와 근처 가까운 곳의 섬으로 사람을 실어 주고 요금을 받는 선박으로 보통은 최대 12명 승선 입니다. 

주로 나무로 만든 배들이 많죠. 가까운 곳을 운항 하므로 철판으로 만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