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CNA NEWS 입니다. 

38세 여성이 운전 면허증 없이 남편의 자동차를 몰고 나갔다가, 경찰 검문에 걸렸습니다. 

법정의 판사는 2개월+ 2주 징역형 과 벌금 $2,200 그리고 2년동안 운전중지 입니다. 

운전중지 기간 중에는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 할수 없습니다. 

이 여성은 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았고, 남편이 잠든 이후에 자동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판사가 심각하게 본것은, 이 여성은 자동차를 몰때 딸을 앞좌석에 앉혀 놓고 우유를 사러 갔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Sims Way 에 달릴때 좌우로 흔들흔들 운전을 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이 자동차에 정지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자동차를 세우지 않고 계속 달려, Balestier Road 에서 신호대 앞에서 정지 하였고, 따라온 경찰이 자동차를 정지 시키고 검문을 했습니다. 

Sims Way 에서  Balestier Road 까지는 먼거리 인데, 경찰이 따라 오면서 정지 명령을 해도 계속 달린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판사가 징역형까지 선고 한것 같습니다. 

처음 경찰이 정지명령 했을때 정지 했다면, 벌금형으로 끝날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