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저녁6시경 Robertson Quay Hotel 앞에서 술에 취해 한 여성이 강물에 빠졌습니다. 

다행이 주변 사람들이 Lifebuoy 를 던졌고, 소방관들이 사다리로 구조 하였습니다. 

설마 자살하려 투신한건 아닌지 ?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이 물에 빠진 사람 입니다. 

이분은 어떻게 자신이 물에 빠졌는지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앰불런스로 병원으로 옴겨 졌습니다. 

싱가폴 리버는 작습니다.

그러나 수심이 3미터 이상 입니다. 

2년여전 리버벨리에서 자동차가 운전실수로 강물에 빠졌습니다. 

자동차는 다음날 발견 되었고, 차안에 있던 엄마와 딸 두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강물이 깊으므로, 조심 해야 합니다. 

저녁 6시에 술에 취해서 강물에 빠진다는 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