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발생한 사건 입니다. 

Shun Fu Market, 재래시장 에서 40대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사람들과

심한 언쟁을 벌였습니다. 욕설도 하였습니다.

이 것이 주변 사람들의 핸드폰에 촬영 되었고, 이어서 패이스북에 올랐습니다. 

밤 9시10분 경찰은 이 여성을 확인하고 구속 하였습니다.

5월5일(화요일) 이사람은 법정에 기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사람은 법정에 출두 하였고, 변호사를 대동 했습니다. 

일단 재판은 다음으로 연기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통상 변호사를 동행해서 재판을 한달 정도 연기 합니다. 

한달후, 재판에서도 변호사는 다시 한달을 연기 합니다. 

통상 두번의 연기는 쉽게 받아 들여 집니다.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고, 분위기가 나아진 후에 선고 재판을 받으면 처벌이 약해지기 때문 입니다.

이번에도 그럴까요?

두달후면 바이러스가 많이 진정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신 변호사 비용이 발생 합니다. 

최고 $10,000 의 벌금이 가능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사람이 자신은 Sovereign (특별한 지위를 가진사람, 왕실가족) 이라고 한점 입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낯춰 평가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싱가폴에 있으면, 모두 싱가폴 법을 따라야 한다. 

우리 모두 그렇게 하고 있다.

오늘 신문에는 내무부 장관도 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요즈음 바이러스와 관련되어 기소되면 높은 처벌을 받습니다. 

우수광스런 사건 입니다. 재래시장에서 이런 행동을 하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고....

뉴스 출처, the strait times 

동영상 보세요

https://www.facebook.com/627309347/videos/10159592293619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