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밤 뉴스 입니다. 

다음주부터 창이 공항의 터미널 4 가 문을 닫습니다. 

터미널 4에서 운행하던 항공사는 터미널 1 과 3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오늘 밤 9시 뉴스에서 대한 항공은 터미널 1으로 이전합니다. 

터미널 2는 이미 폐쇄 하였습니다. 따라서 터미널 1 & 3 만 운행을 합니다. 

1994년 대한 항공이 터미널 1에 있었고, 일주일에 3번만 비행기가 있었는데, 

2000년 이후 터미널 2, 이후 터미널 3, 이후 터미널 4, 한바퀴 돌아 터미널 1으로 돌아 왔습니다. 

싱가폴은 Reaction(반응) 이 빠릅니다. 

공항의 터미널 4개를 운영 중이었는데, 2개를 폐쇄하였습니다. 

물론 터미널 5 공사는 중지 하였을 것입니다. 

새로 건설할 활주로도 건설을 중지 하였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싱가폴 항공이 비행기 200대중 10대만 운행 중입니다. 

재빨리 문을 닫고, 적자를 줄이는 계획 입니다. 

체면 보다는 실익을 챙기는 전략 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장기전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국의 인천 공항이 5번째 활주로를 건설한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싱가폴과는 대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