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은 4월28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4명 입니다. 

감염자 1,000명당 사망자 숫자가 0.85명 입니다. 

이웃나라 말레지아는 17명, 인도네시아는 84명, 감염자 1,000명당 사망자 숫자 입니다. 

세계 평균, 감염자 1,000명당 사망자 숫자는 70명 입니다. 

벨기에는 153명 중국과 미국은 56명 입니다. 

아시아에서 싱가폴은 감염자 기록으로 중국, , 인도 다음의 3위로 15,000 명 입니다. 

싱가폴의 사망자 숫자가 낮은 이유를 설명하는 전문가는, 

첫번째 이유로 싱가폴의 감염자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다. 

노동사 숙소에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다. 

두번째 이유는, 기저질환을 가진 싱가폴의 노인들은 정부의 지침에 귀 기울이고 집에서 외출을 삼가고 있다.

그리고 유럽 국가들과 달리 싱가폴의 노인 비율은 낮다. 

젊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많이 걸리고 증상이 약해서 병원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따라서 싱가폴의 의료시스템은 많은 확진자 숫자에도 잘 유지 되고 있다. 

이외 싱가폴이 다른 국가와 비교 했을때 특별한 치료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전염병 대유행에 잘  준비되어 있다. 

이 뉴스는 불룸버그 통신에서 나온 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