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밤, 말레이시아의 수상이 발표하였습니다. 

3월18일부터 말레이시아는 국가를 폐쇄 합니다. 3월31일까지 입니다. 

모든 외국인은 입국이 금지 되며, 말레지아 사람들도 해외로의 출국이 금지 됩니다.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상점이외의 모든 비지니스가 정지 됩니다. 

어제 하루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90명이 발생하여 총 550여명을 기록 하였습니다. 

이에 충격적이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말레이시아는 근본적으로 자급자족이 되는 국가 이므로, 국경을 폐쇄하여도 큰 어려움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싱가폴과의 국경은, 사람의 왕래는 폐쇄 하여도, 화물차 운행은 계속 합니다. 

말레지아에서 오는 농수산물이 중단되면 싱가폴은 어려움에 처할수 있는데,

화물 자동차 운행은 계속 하므로 다행 입니다. 

한가지 싱가폴의 어려움은,  매일 조호에서 싱가폴로 출퇴근 하면서 일하는 30만명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의 출퇴근이 막히면서, 혼란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조호에서 오는 말레지아 사람들은 3월말까지 싱가폴에 임시로 머물수 있는 장소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싱가폴 정부에서도 이 사람들을 수용할수 있는 방법과 대책을 갑자기 마련하느라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여파는 계속 번져 가고 있습니다. 

싱가폴 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대통령과 싱가폴 수상이 오랜시간 전화 통화로 이 사태를 상의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직 국가폐쇄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조심 하세요.

방문 하세요

https://www.msn.com/en-sg/news/world/pm-malaysia-under-movement-control-order-from-wed-until-march-31-all-shops-closed-except-for-essential-services/ar-BB11gxYk?li=BBr8Cnr&ocid=mailsign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