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Cantonment Road 에서 마세라티 자동차가 69세의 할머니를 치였습니다. 

이어서 혼다 프리드를 몰던 여성이 쓰러진 할머니 위를 지나 갔습니다. 

이 혼다 운전자는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뺑소니를 하였으나, 5일만에 검거 되어 구속 되었습니다. 

마세라티 운전자인 25세도 구속 되었습니다. 

이 마세라티는 당시 역주행 중이었습니다. 

대낯에 큰 도로에서 역주행이라,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할머니 위를 지나간 혼다 자동차의 운전사가 도망을 한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싱가폴 자동차의 대부분은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고,

역시나 근처 자동차의 카메라에서 증거가 나와 검거된 것입니다. 

혼다 운전사를 비판하는 글이 인터넷에 많습니다.

사고로 숨진 69세 할머니는 당시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차이나 타운 과일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분이었습니다. 

이분은 40년전 남편을 잃고, 혼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두 딸을 키운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여러곳에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온정을 배푸는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위 지인들이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모두 사고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