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5백만개의 모기를 생산하는 장비를 앙모키오에 설치 합니다. 

이 장비에서 생산하는 모기는 숫놈 male Wolbachia-Aedes aegypti mosquitoesmale 이며,

이 모기가 뎅기열를 전염하는 모기 urban female Aedes aegypti mosquitoes 를 만나서 알을 낳으면, 

이 알이 부화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뎅기 모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장비는 NEW(NATIONAL ENVIRONMENTAL AGENCY) 와 민간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 하였으며, 

앙모키오에 처음 설치하여 테스팅 하게 됩니다. 

Amy 장관은, 뎅기 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후 조건은 뎅기 모기에 더 유리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싱가폴에 살면서 계속해서 보게되는 뉴스가 뎅기 환자, 뎅기 모기에 관한 것입니다. 

싱가폴 정부는 지속적으로 모기와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 근무하는 분들이 무서워하는 공무원이 모기 단속반입니다. 

건설현장에 모기알, 장구벌레 서식처가 발견되면, 벌금을 물게 되고, 여러번 발견되면 건설 현장을 정지 시키고 

소독을 해야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보아야 하는 통지서 와 공고문이

어떻게 해야 모기가 알을 낳는, 장구벌레 서식지인 고인물을 없애는가 하는 것입니다. 

대단 합니다. 뎅기 모기를 박멸시킬수 있는 다른 모기를 수입하여 대량 번식하여 뿌린다. 

일주일에 5백만개의 모기를  생산하는 장비는, 분명 싱가폴이 처음으로 개발하였을 것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에서도 뎅기 모기가 발견 된다는 뉴스를 듣고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