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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뒤집어진 자동차, 18세 운전사 구속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9-06-25 18:33
- 조회 2,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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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의 자동차를 허락없이 몰던 18세 청년이 사고를 냈습니다.
자동차가 뒤집어 졌습니다.
사고는 6월25일 오전 JURONG POINT 에서 일어났습니다.
만약 이 운전사가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무면허 운전으로 큰 처벌을 받게 됩니다.
만약 이 운전사가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자동차의 주인이 운전을 허락하지 않았다면,
이분은 법적 책임은 적을수 있으나 손해배상 비용을 지불 해야 합니다.
자동차 주인의 허락없이 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것에 대한 경찰의 처벌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자동차 주인과 서로 아는 사이일 경우. 그 다음이 더큰 문제 입니다.
자동차 주인이 운전을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자동차 보험으로 배상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손해는 운전사가 배상을 해야 합니다.
이 비용이 큰 금액이 됩니다. 물론 운전사가 충분한 돈이 있어 배상을 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동차 주인은 운전사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해야 합니다.
뉴스에 자동차 주인이 운전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좋은 뉴스 입니다.
이런 경우를 당하신다면,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약 자녀가 부모의 자동차를 몰래 몰다가 사고를 낸 경우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