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상담 코닷싱 전문가상담입니다. 목록
보험-사건 | 어린이 11층에서 추락사, 남의 일 아닙니다.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9-06-06 18:52
- 조회 1,844
- 댓글 1
관련링크
본문
HDB 집에 혼자 남겨진 6세 여자 아이가 주방 창문에서 추락사 했습니다.
BLK 637 Ang Mo Kio Ave 6 에서 6월5일 발생한 사고 입니다.
집은 바깥에서 잠겨진 상태 였고, 아이는 부모를 기다리며, 울었다고 합니다.
모든 방 창문에는 창살이 있어 추락이 방지 됩니다만, 주방의 창문은 외부에 빨래를 널어야 하기 때문에
창살 문이 열려져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아이들은 혼자 있는 것이 겁이나고, 탈출하려고 합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뉴스 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10년전 한국인 초등학생이 콘도 10층에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나무위에 떨어져 목숨은 구했고, 많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기억 합니다.
이와는 다른 이유 입니다만, 대학교 기숙사에서 추락사한 한국인 학생도 있습니다.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사고가 일어납니다.
모두 주의 하세요
6월8일 신문 추가뉴스
사고때, 어머니는 NANYANG POLYTECHINIC 학교에서 NURSING 클라스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40세인 어머니는 좀더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이 클라스에 등록 하였습니다.
수업을 갈때 항상 아이를 차일드 센터에 맡겼으나, 그날은 이 센터가 오전만 오픈 하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이를 혼자 집에 남겨두고 학교에 간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웃 주민의 이야기로는 이 아이는 2시간 동안 울고 있었고, 울음이 그쳤을때 사고가 생긴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