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여행을 간 싱가폴인 부부가 강도를 만나, 상처를 입었습니다. 

새벽 2시 렌트한 모터사이클를 타고 호텔로 돌아가던중, 뒤에 타고 있던 부인의 삼성 S10 핸드폰을 

지나가던 다른 모터사이클의 사람이 빼앗아 갔습니다.  

그들은 강도가 되어 달리고 있던 모터사이클을 발로 걷어차 넘어지게 했습니다. 

싱가폴 부부는 모터사이클과 함께 넘어졌고, 뒷좌석의 부인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던중, 다른 사람이 이 부부의 모터사이클을 타고 도망 쳤습니다. 

다행히 이 부부는 지나던 봉고차량의 도움으로 덴파사의 병원으로 올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벌어진 상황은 좀더 이해하기 힘듭니다. 

모터사이클을 호텔에서 빌렸고, 주인은 배상을 요구한 것입니다. 

모터사이를 값으로 S$23,700 을 요구 받앗으나 S$1,142 을 주고 타협 하였습니다. 

24세인 부부는 싱가폴로 일단 돌아 왔습니다. 

사건은 5월6일 발생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후진국형 범죄 입니다. 

도로에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외국 관광객에게 강도 행각을 벌이는 것은 후진국에 많습니다. 

모터사이클은 분명 보험에 가입 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인은 빌려간 사람에게 모터사이클 값을 받지 못하면 

큰 손해를 당하게 됩니다. 

경찰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 런지..

범인들은 삼성 핸드폰을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발리에 가시면 삼성 핸드폰을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