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밤8시, 30세인 엄마는 두 아이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겨놓고 친구 생일파티에 갔습니다.  

전 남편인 두 아이 아버지가 아이들을 만나러 왔고, 두아이와 할머니가 사라진것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 엄마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리고, 집 근처를 찿아 다녔습니다. 

이 엄마는 너무 놀라서, 이웃 사람들과 생일 파티를 하던 친구들과 함께 동네에서 찿기 시작했고, 

경찰에 신고도 하였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부부 싸움을 크게하여, 할머니가 아이를 데리고 여권을 가지고 집을 나간 것입니다.

할머니는 택시를 타고 창이 공항으로 갔으나, 비행기는 타지 않고 근처 호텔에 체크인 했습니다. 

이 가족은 말레지아에 친척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부기스로 와서 근처 호텔에 체크인 했습니다. 

이 호텔에서 경찰에 발견된 것입니다. 

아이의 엄마는 할머니가 처벌 받기를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같이 살고 있으며, 잠시 화가나서 한 행동으로 이해하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아이 유괴라는 일이 생긴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으므로, 

너무 충격을 받아 정신을 잃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 

총 17시간, 두 어린이 실종 사건을 이렇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