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er Selectar 저수지에서 길이 1.7미터 악어를 생포하였습니다.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생포는 2월23일 새벽에 PUB 와 NATIONAL PARK 함께 참여 하였습니다. 

동물 보호 차원에서 악어를 사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는 서너마리의 악어가 살고 있는것으로 뉴스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곳이 SUNGEI BULOH 입니다. 

악어를 만나면 가까이 가지 마세요.

싱가폴은 동물 보호에 많은 노력을 합니다. 

싱가폴에서 압수된 많은 야생 동물들을 원래 살고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뉴스가 종종 나옵니다. 

다시 돌려 보내는 절차도 그나라 대사관과 상의 하고, 비용을 부담 합니다. 

아주 오래전 2000년 초, 주롱 새공원 앞에 있던 악어농장에서 큰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IMF 로 경기 침체가 심해 관광객이 오지 않고, 관광객에게 악어쇼를 보여주고 돈을 벌던 장소인 악어 농장을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가 난 것입니다. 

그리고 악어에게 먹이를 주지 않자, 악어가 서로 싸움을 시작하고, 동물보호 협회에서 닭고기를 공급하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악어먹이 비용이 계속 늘어나자, 싱가폴 정부에 도움을 요청 하였고, 정부는 태국 대사관과 상의 하여, 

악어를 배에 태워 태국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비용이 많이 발생 했을 것이 분명 합니다.  

싱가폴의 동물사랑을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