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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계란부족 가격상승, 공급망 조사중(18일 뉴스)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18-12-13 19:09
- 조회 1,6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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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뉴스
말레지아의 계란값이 일주일 사이에 30%가 올라, 정부기관이 도매상등 공급라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말레지아의 계란 공급은 버드플루 뉴스가 나온후 3% 감소 하였습니다.
말레지아 정부 기관의 최종 발표로 버드 플루가 아니라고 합니다.
말레지아 정부는 계란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경우, 혹은 높은 가격을 계속 유지할 경우, 계란 수출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합니다.
이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말레지아의 양계장은 계란을 싱가폴에 수출하는 것이 이윤이 더 많기 때문 입니다.
12월16일 뉴스
말레지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계란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이포(Ipoh) 지역에서 버드플루 (Bird Blu) 가 발생하여 양계장에서 계란반출이 금지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이용하고자, 계란 도매상들이 계란을 판매하지 않고 가격이 더 오르기를 기다린다는 뉴스 입니다.
말레지아의 공정거래 위원회는 담합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계란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확인 된 것입니다.
연말연시 - 구정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당연히 계란 소비가 많을 것으로, 정부관계자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12월14일 뉴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말레지아에서 공급되는 계란의 양은 정상이며, 부족사태는 없다.
말레지아 국내 사정으로 수출 물량이 줄어들 경우에 대한 대비책은 항시 준비 되어 있으며,
지금은 그 대책을 발동할 시점이 아니다.
아직까지 싱가폴에 계란 부족사태에 대한 염려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레지아 국내에 계란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수출 물량을 줄이면 싱가폴에도 영향이 바로 옵니다.
뉴스가 나오면 전해 드립니다.
말레지아에서 계란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이어서 싱가폴에도 부족사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레지아의 상공부 장관이 국내시장에 계란이 부족하자, 수출 물량을 축소 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의 계란은 74%가 말레지아에서 옵니다.
계란 가격은 11월 중순 올랐으며, 12월 중순에도 상승한다고 합니다.
말레지아의 계란 수출회사인 Seng Choon 은 수출 가격을 26% 올렸고,
다른 회사는 10% 가격을 올렸습니다.
시장에서는 계란 가격이 이번달 말이면, 지난해 가격의 두배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말레지아가 계란 수출 물량을 줄이면, 싱가폴도 부족사태가 발생합니다.
최근 싱가폴 계란 값이 5% 상승 하였고, NTUC 는 태국으로부터 계란 수입 물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연말연시 레스토랑에서는 계란 수요가 많을 것입니다.
미리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몇년전에도 계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호주에서 대량 수입하여 해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것으로 기억 합니다.
싱가폴의 식자재는 말레지아에서 많이 수입 합니다.
말레지아 국내의 문제가 싱가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오래전에는 조호주에서 식용유 부족사태가 발생하여 식용유 수출 금지를 발표하여 싱가폴에 문제가 발생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