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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건 | 말레지아 조호, 복어요리 먹고 한명 사망, 한명 중환자실
- 분류 보험-사건
- 항목 일반
- 작성자 손우락
- 작성일23-03-29 20:50
- 조회 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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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Strait Times News 입니다.
말레지아의 Kluang Johor 에서 복어를 페이스 북에서 주문해서 요리를 하여 먹은 할머니(83세) 가 사망 하였고, 함께 먹은 할아버지(84세)는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사고는 지난 토요일 3월25일 오후 3시, 점심식사 후 입니다.
할머니가 이상 증세를 보이자, 아들은 노 부부를 병원으로 이송 하였으나, 오후 7시 할머니는 사망 하였습니다.
이분들은 복어요리는 처음 이라고 합니다.
복어를 판매한 물고기 상점에서 경찰은 모두 압수 하였고, 판매된것은 연락처를 확인하여 수거 중입니다.
이 복어는 말레지아 머싱에서 바투파핫으로 수입된 것이라고 합니다.
말레지아 동부 해안의 머싱은 많은 어선들이 있는 어항으로 유명 합니다.
이곳에서 한국으로 많이 수출하는 것이 말린 해삼 입니다.
한국의 중국집 요리에 들어가는 말린 해삼은 말레지아 머싱 산이 많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복어는 요리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이 요리를 하여 판매 할수 있습니다.
복어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싱가폴에서는 판매 금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국 동남아시아에 가시면 한국식당, 일본 식당에서 복어 요리를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컬 식당에서는 대부분 복어요리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