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로 28세 운전사는 병원으로 후송 되었고, 옆좌석의 25세 사촌동생은 사망 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10월7일 새벽 1시30분에 Upper Bukit Timah 에서 발생 하였습니다. 

자동차는 중앙 분리대와 충돌후, 가로수와 충돌하여 완파 되었습니다. 

운전사는 과속으로 핸들을 놓친것 같습니다. 

도로 표면에는 급 브레이크를 잡은 흔적, 타이어 자국이 5미터가 남아 있습니다. 

자동차에 갖힌 운전사는 유압잭을 사용하여 구출하였습니다. 

이 운전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에 구속 되었습니다.

25세 남자는 현장에서 사망 하였습니다.

얼마나 속력을 내야 이만큼 부서질수 있을까요?

쇄창살로 된 중앙 분리대가 부서져도, 어떻게 가로수는 멀쩡합니다. 

자동차가 이정도 부서질 정도의 속력으로 충돌 했는데도, 나무가 넘어지지 않은 것이 참 신기합니다.

절대 과속하지 마세요. 

25세란 어린 나이에 자식이 생을 마감한다면, 부모는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잠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